Cover Story

연금 하나만 잘 부어도 노후 준비 걱정 ‘끝’ 

은퇴 후 자금 마련 전략
“장기·적립식·분산투자 원칙 지켜야” 

손성동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 연구실장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 ‘빨리빨리’라고 한다. 그만큼 빨리빨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말이며, 한국사회 구석구석에 서두르고 재촉하는 문화가 녹아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주목할 것은 이런 현상이 평균수명 증가에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수명은 1970년 61.93세에서 2007년 79.56세로 38년 만에 17.63세 늘었다. 밤새 안녕하면 대략 11.5시간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형국이다. 이런 추세로 평균수명이 늘어나면 과연 우리는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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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호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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