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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급부상, BRICs가 BICIs로 

영국 이코노미스트 ‘세계전망’
“유도요노 대통령 리더십 탁월 … 금융위기 속 올 4%대 성장”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ciimccp@joongang.co.kr
“인도네시아에 주목하라.” 영국의 시사·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제안이다. 이 잡지가 최근 발표한 ‘2010 세계전망’에서 가장 눈에 띄는 어젠다는 단연 ‘인도네시아의 부상’이었다.



이 잡지는 인도네시아가 금융위기 이후 경제성장이 부진한 러시아를 밀어내고 신흥국가군에 새롭게 합류할 것으로 내다봤다.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을 의미하는 ‘브릭스(BRICs)’라는 용어가 ‘비시스(BICIs: 브라질·인도·중국·인도네시아)’라는 새로운 용어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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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호 (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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