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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일상사에 초점 시청자 눈길 잡아 

미국 케이블TV 채널 디스커버리의 재발견
3분기 광고매출 5% 증가 … 오프라 윈프리와 제휴도 

번역=류지원 뉴스위크 한국판 기자
미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존과 케이트 부부와 8명의 자녀, 알래스카에서 대게를 잡는 어부, 뉴저지의 수더분한 케이크 가게 주인, 오리건의 ‘난쟁이’ 가족,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이들은 모두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스의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하는 리얼리티 쇼 출연자들이다.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스는 디스커버리 채널(자연·탐험·과학 전문), TLC(여성 전문), 애니멀 플래닛(동물 관련 채널) 등 여러 케이블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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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호 (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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