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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행은 이익보다 사회 환원 더 중요” 

송기진 광주은행장
‘여수 엑스포’ 공식후원 은행 선정 … 금융위기 때 이익 14% 늘어 

김재훈 객원기자
2010년 경인년이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은행들에 올해는 쉽지 않은 해였다. 하지만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과거가 아닌 미래를 바라본다. 지역은행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100대 은행에 들겠다는 큰 포부를 밝힌 송 행장을 광주 대인동 본점에서 만났다.



>>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경제위기를 겪으셨습니다. 1년6개월을 되돌아보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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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호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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