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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경제를 벤치마킹하라 

한국 선진국 반열 올라서려면
경제 자율화·규제 완화, 교육에도 적용해야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이후 G세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다른 세대와 판이하게 다른 DNA 때문이다. 특유의 자신감과 톡톡 튀는 개성에서 나오는 글로벌 경쟁력은 G세대의 표징이다.



이번 밴쿠버 겨울올림픽 영웅들은 이를 잘 보여준다.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 출전하면서도 ‘경기를 즐겼다’고 말하고, 금메달을 아쉽게 놓친 후 한 인터뷰에서 ‘은메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G세대가 그런 것은 아니다. 상당수는 시대에 뒤떨어진 교육환경 속에서 잠재력을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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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호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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