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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기업에 1년 투자하라 

장득수 슈로더투신운용 자산운용본부장
미국·부동산 관련 펀드는 부정적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소신 있는 합리주의자. 장득수(48) 슈로더투신운용 자산운용본부장에 대한 평가다. 장 본부장은 시장에 영합하지 않고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는다. 3월 25일 인터뷰 때 역시 준비된 논리를 차분히 설명했다. 그 가운데 몇 가지 힌트를 찾았다.



>> 1999년에 투기꾼이 가득한 거품장이라고 경고했다. 투자심리가 잔뜩 움츠러든 요즘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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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호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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