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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음’ 잡았소 … 이젠 세계의 허리를 

‘가슴받이’ 의자 개발 “당신의 척추 지키겠소”… 의료관광·헬스케어로 확장 

한정연 기자 jayhan@joongang.co.kr
우리들병원그룹이 출범했다. 척추 전문병원에서 시작해 제약회사, 의료기기 제조업까지 진출해 성공 신화를 써 왔다. 그룹 계열사는 상반기 중 역삼동 신사옥에 모두 모인다. 2세 체제로 재출범하는 우리들병원그룹을 책임지고 있는 이승렬 총괄사장을 만났다.
우리들병원이 4월 1일 그룹 체제를 갖췄다. 계열사 20여 곳에 매출 3000억원대의 우리들병원그룹을 이끌어 나갈 사령탑은 올해 30세인 이승렬 총괄사장.



4월 7일 삼성동 우리들생명과학 회장실에서 만난 이승렬 총괄사장은 부담감보다는 기대가 더 커 보였다. 2세 경영인으로서 그만큼 준비과정이 혹독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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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호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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