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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한국의 '스티브잡스'가 나오려면 

|이공계 인재, 왜들 떠나나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의 열풍이 뜨겁다. 판매 첫날에만 70만 대 이상이 팔렸다고 하니, 가히 돌풍이다. 그런데 막상 아이패드의 뚜껑을 열어 보니 A4칩 등 주요 핵심부품이 우리나라 대기업의 제품이었다고 한다.



우리 기업의 기술 수준은 탁월하지만 여전히 선진 기업에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납품하는 단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최근 아바타, 아이폰의 돌풍 이후 IT, 소프트웨어, 3D, 콘텐트 산업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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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호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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