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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펀드 선보인다” 

경매 정보 제공하는 지지옥션의 강명주 회장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대학 다닐 때 별명이 ‘타이거’였다. 대학 신문사에서 같은 제목(打二巨)의 만화·만평을 그렸다. 흰머리가 제멋대로 날리는 것이 호랑이 갈기처럼 보인다.



눈에 띄는 차림새부터 예리한 붓놀림까지-. 그는 이미 유명 인물이었다. 부동산 경매 정보 시장에서 1인자로 통하는 강명주(67) 지지옥션 회장의 40여 년 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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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호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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