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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 살 빼는데 한국이 된서리? 

중국 정부 최근 공급과잉 설비 퇴출 추진 … 수입 제한 조치 우려
차이나투데이 

홍창표 KOTRA 중국지역본부 부본부장
그동안 ‘몸집 불리기’에 치중하던 중국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몸매 만들기’에 나섰다. 중국 정부가 고질적 공급과잉 산업과 낙후설비에 대한 대대적 구조조정에 착수한 것이다.



군살을 도려내기 위한 건강진단 작업은 2005년 시작됐다. 국무원은 ‘산업 구조조정 촉진을 위한 임시 규정’을 마련하고 저부가가치 산업을 퇴출시키고 산업구조를 질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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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호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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