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대한항공’ 날고 ‘한진해운’ 순항 

유망 업종 물었더니 … 항공·해운·유통 두드러져 



경기회복 흐름을 타고 기업들이 ‘호시탐탐(虎視眈眈)’ 주도주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코노미스트가 10개 증권사 기업분석·투자전략팀에 경기회복 이후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기업을 물었다. 결과는 각양각색. 1년 전만 해도 애널리스트의 레이더망은 IT(정보기술)·자동차 업종에만 맞춰졌다. HMC투자증권 이종우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 현대차 등 기존 주도주 주가가 많이 올라 나타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업종을 망라해 기업 실적이 좋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50호 (2010.08.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