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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남자를 위한 ‘구원의 약’ 

아내가 먼저 알아야 할 남편 건강법 

김국진 전문기자


일본에서는 요즘 ‘초식(草食)남자’라는 신인류가 출현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연애나 섹스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적극적이지 않다. 돈과 시간이 들고 신경도 쓰인다. 차라리 방 안에 틀어박혀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는 게 편하다. 크게 출세하는 것보다 편안하게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싶다. 이성과의 교제에 적극적이고 섹스 지향적인 기존의 남성을 ‘육식(肉食)남자’라고 정의하면서 이와 반대 개념으로 초식남자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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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호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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