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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경영- 골프는 우리를 기다려준다 

 

정재섭 HLE KOREA 골프컨설팅 대표


7월 셋째 주는 전 세계 골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시기다. 메이저 대회 중의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 대회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10년 브리티시오픈은 더욱 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가 150주년 되는 해여서 대회 장소도 골프의 발생지로 여겨지는 세인트 앤드루스의 올드 코스에서 개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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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호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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