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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으로 근육 수시로 풀어라 

권용욱 원장의 웰빙청춘 ― 노화방지 운동 ④ 

권용욱 AG클리닉 원장


노화의 특징 중 하나는 유연성이 떨어져 몸이 뻣뻣해지는 것이다. 유연성이란 관절과 근육이 얼마나 부드러운가를 말한다. 유연성이 좋으면 요통이나 관절통, 오십견 등이 잘 생기지 않는다. 또 운동 능력이 좋아지고 운동하다 다칠 위험도 줄어든다.

유연성과 관련 있는 콜라겐은 나이가 들면서 감소한다. 피부 콜라겐이 줄어들면 피부가 얇아지고 잔주름이 생기며 탄력이 없어진다. 관절과 근육, 인대, 힘줄에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몸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이 줄어드는 것은 성장호르몬이 감소하고 활성산소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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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호 (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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