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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Card 大戰 - 외형·수익성·고객 만족 셋 다 잡는다 

삼성카드, 사내 혁신으로 미래 성장동력 강화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올해 2월 김현중, 황정음이라는 젊은 스타가 출연한 삼성카드 광고가 눈길을 끌었다. 이 광고에 등장하는 문구 ‘와이 낫(Why not?)’은 누구나 꿈꾸는 일상 속 바람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장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삼성카드의 의지가 엿보이는 광고다. 업계는 삼성카드가 그동안 조용히 수익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 것과 다르게 앞으로 대대적 마케팅을 통해 개인 신용판매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이번 광고를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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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호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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