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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끊으면 성기능 ‘업’ 

권용욱 원장의 웰빙청춘 노화방지 음주법 ① 

AG클리닉 원장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귀가 솔깃할 얘기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할지도 모른다. 술은 마시는 양과 횟수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한다. 담배는 무조건 독이다. 따라서 노화방지 흡연법은 말이 안 되고 노화방지 음주법은 존재하다.



술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측면이 있다.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하루 한두 잔 정도의 적당한 음주를 하는 사람은 사망률이 낮고 더 건강하다는 보고가 있다. 하지만 하루에 석 잔 이상 마시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하루 6잔 이상 마시면 간경화·간암·구강암· 식도암·기관지염·폐렴에 더 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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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호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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