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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날리는 비장의 한마디 

Humor 주유소 _ 주제별 유머로 소통하라 

신상훈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방송작가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

중·고등학교 6년, 대학교 4년, 합쳐서 10년 동안 영어를 배워도 ‘Hurry up’이 ‘허리를 펴라’로 들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만큼 영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영어교육이 잘못됐다는 뜻이다. 토익의 관문을 간신히 뛰어넘어 취업에 갓 성공한 신입사원 Mr. 박, 그 또한 영어 하면 진저리가 난다.

그러던 어느 날 Mr. 박이 뉴욕으로 첫 출장을 갔다. 길을 건너다가 택시에 치였는데 앰뷸런스가 달려왔다. 응급요원이 쓰러진 Mr. 박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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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호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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