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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쇼핑’ 위험 기회만큼 커 

[IT월드] 그루폰이 재미 봤지만 후발주자 입지는 좁아 

이희욱 블로터닷넷 기자
‘소셜 커머스’는 소셜 미디어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각광 받을 때부터 예견됐다. 사람이 모이는 곳엔 큰 장이 서게 마련이어서다. SNS로 긴밀히 연결되고 실시간 정보를 주고받는 공간은 매력적인 상거래 환경 아닌가. 더구나 ‘신뢰’마저 담보된 곳이라면 더할 나위 없지 않은가.



이를 일찌감치 간파한 회사가 미국의 그루폰이다. 이 회사는 한 가지 물건만 판다. 판매 수량도 한정돼 있다. 단순히 보면 인터넷 공동구매와 비슷해 보인다. SNS를 활용하는 게 차별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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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호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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