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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끝까지 가봐야 안다 

골프경영 

정재섭 HLE골프 대표
스포츠에서 가장 짜릿한 순간은 언제일까? 그것은 아마도 선수나 관객에 상관없이 바로 역전 우승의 순간이거나 연장 승부에서 극적으로 우승이 결정되는 순간이 아닐까 한다.



몇 주 전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경기 중 하나인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최종일에서 바로 그런 극적인 순간이 연출됐다. 연장전 네 번째인 파3홀에서 조너선 버드(미국·사진)라는 선수가 극적으로 우승을 거뒀다. 그것도 해가 저물어 경기가 중단되기 직전 홀인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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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호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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