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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수지원함 사업 참여 개가 

조선 엔지니어링 업체 디섹, 기술력 바탕 생산설계·기자재 등 맡아 

이지은 객원기자
향후 조선산업은 선박 건조 중심의 제조산업에서 종합 엔지니어링 서비스산업으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조선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성공적 사업 실적을 만들어가는 회사가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섹은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로 조선·해양 분야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다. 이 회사 슬로건은 ‘조선 엔지니어링 서비스산업의 미래 개척자가 되자’는 것. 이에 걸맞게 선박 및 해양 구조물에 대한 설계 엔지니어링과 기자재 공급, 품질검사 및 물류·운송까지 선박을 건조하는 데 필요한 모든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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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호 (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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