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인도네시아·베트남이 기회의 땅 

브릭스 잇는 잠재 신흥국으로 주목 … 정부 지원 정책으로 외국인 투자 활발 

김범준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새롭게 떠오른 기회의 땅이 마빈스(MAVINS), 비스타(VISTA), 시베츠(CIVETS), 넥스트11 같은 신조어를 빌려 세계 무대에 등장했다. 2001년 짐 오닐 골드먼삭스자산운용 회장은 브릭스(BRICs)라는 단어를 사용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거대 신흥국 집단을 세계 투자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이후 브릭스 국가는 높은 경제성장률과 주가 상승률을 보여 투자자들은 차세대 신흥국을 탐색하기에 이르렀다.



인도, 경제 펀더멘털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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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호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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