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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CEO 3人] 사랑도 사업도 타이밍의 예술이다 

 

SNS 서비스 전문 ‘카카오’의 김범수 이사회 의장 … 한게임·NHN 이어 창업 3탄



한게임·NHN 창업자 김범수(46)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엘리트 코스만 밟아왔다. 서울대 산업공학과 학사·석사→삼성SDS 근무→한게임 창업→NHN 공동 창업. 명문대를 나와 굴지의 대기업에 들어갔다가 한국의 대표적 벤처기업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꿈꾸는 자만이 자유로울 수 있다’가 좌우명인 그는 당시 더 이상 이룰 꿈이 없었다. NHN을 키워 세상을 좀 더 편하게 만들겠다는 꿈은 이미 이뤘다고 판단했다. 자신의 분신이나 마찬가지인 NHN을 미련 없이 떠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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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7호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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