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세대충돌 해법 ⑤·끝] 비전 없이 열정 끌어낼 수 있나 

 

사람은 누구나 복잡한 문제일수록 단순 명료하게 해결하기를 바란다. 기업인 역시 복잡한 세대 갈등을 일거에 녹여내면서 신세대 직장인들이 강한 열정을 갖고 업무에 몰입하도록 하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게 마련이다. 과연 그런 것이 존재할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바로 ‘비전’이다.



이와 관련해 그동안 일하기 좋은 직장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었는데 결론은 대부분 일치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직장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반드시 보수가 좋은 직장을 의미하지 않았다. 일하기 좋은 직장은 공통적으로 ‘리더에 대한 신뢰’ ‘업무에 대한 자부심’ ‘동료와의 관계에서 얻는 재미’라는 세 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77호 (2011.03.08)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