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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고객사랑브랜드대상 >> `사람을 이롭게 하는` 휴롬 

원액기 휴롬 쑥쑥 성장…지난해 591억원 판매액 올려 

유리컵에 빨간 주스가 담겨 나온다. 원액기 휴롬으로 만든 딸기주스다. 생과일 전문점에서 파는 딸기주스보다 색깔이 더 빨갛다. 컵을 들어 입에 갖다 대니 딸기의 새콤달콤한 향이 코에 가득 찬다. 한 모금 마시자 부드럽게 목을 타고 넘어간다.



송해복(51) 휴롬엘에스 대표는 휴롬의 가장 큰 장점을 “갈지 않고 짜내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휴롬 원액기를 사용해 만든 주스는 맛과 영양, 향과 색상이 모두 유지된다. 또 눌러 짜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주서기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주스를 더 빨리 낸다. 이 밖에 연속해 다른 종류의 과일을 사용할 경우 물을 기계 내로 흘려주기만 하면 되는 간편 세척기능, 야채나 과일을 기계에 넣으면 방망이로 누르지 않아도 저절로 들어가도록 고안된 설계 등이 휴롬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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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호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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