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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장과 하이닉스 경쟁력 전망>> PC 죽어도 반도체는 산다 

스마트폰·태블릿PC 성장으로 반도체 시장 전망 밝아 

스마트 시대가 빨라지고 있다. 스마트폰·태블릿PC·스마트TV가 대중화되고 디지털 기기 간 융복합이 빠르게 진행된다. 이런 추세는 반도체시장에 긍정적 신호다. 스마트 기기가 등장하면서 전력소비는 덜하고 용량은 큰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국내 반도체 업체로서는 희소식이다.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는 비(非)메모리보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강하다. 반도체는 일반적으로 정보 저장용 메모리 반도체와 정보처리용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로 구분된다. 시장조사 회사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반도체시장 규모는 매출 기준 3041억 달러였다. 올해는 320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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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호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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