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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essay] 골프계에 몰아친 세대교체 바람 

 

정재섭 HLE코리아 대표
22세의 북아일랜드 청년 로리 매킬로이가 남자 메이저대회인 제111회 US 오픈 골프대회에서 8타 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했다. 타이거 우즈의 스캔들로 침체에 빠졌던 골프산업에 새로운 바람이 불 모양이다.



필자는 2년 전 스코틀랜드의 턴베리 골프장에서 벌어졌던 브리티시 오픈에서 인터뷰하는 로리 매킬로이를 만날 수 있었다. 천진난만한 그의 모습이 주변을 밝게 만들었다. 또한 골프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선수임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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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호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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