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수퍼리치(거액 자산가)는 달랐다. 폭락의 공포를 절호의 기회로 삼았다. 증시가 휘청대자 주식·파생상품·채권·금 등에 발 빠르게 투자했다. 결과는 누구도 모른다. 이들도 땅을 칠 수 있다. 다만 많은 사람이 갈피를 잡지 못할 때 방향을 정하고 나름의 논리에 따라 투자를 단행하는 모습은 눈여겨볼 만하다. 강남 수퍼리치의 대응과 더불어 폭락장 이후 수익을 낼 만한 종목,
그리고 다시 올지 모를 폭락장에 대비해 지수 하락 때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금융상품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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