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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hip] 2011 프로야구 1위 삼성 류중일 감독의 ‘맏형 리더십’ 

“욕은 내가 먹을 테니 편하게 뛰어라” 

신화섭 일간스포츠 기자
선수들과 대화하며 장점 살리는 데 주력…스타 출신이지만 코치진 전문성 철저 존중
업계 2위의 기업이 있었다. 지난해 아쉽게 1위를 놓칠 정도로 탄탄한 회사였다. 사장은 사원 시절부터 그 바닥에서 ‘전설’로 불리던 거물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사장이 회사를 떠났다. 후임은? 바로 당신이었다.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찾아왔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조직을 꾸려나갈 것인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류중일(48) 감독이 그랬다. 2010년 12월 30일 선동열 삼성 감독이 전격 사퇴했다. 선수 시절 ‘국보 투수’로 명성을 날렸고 감독으로도 6년 새 우승을 두 번 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그다. 지난해에는 준우승을 했다. 계약 기간도 4년이나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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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호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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