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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의류] 옷 스스로 열 내고 카멜레온처럼 색 변화 

IT와 섬유기술 융합 …악취제거·위치인식 등 기능 진화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bluesky_pub@hanmail.net


올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의류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진화’다. 바로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의류의 등장이다. 똑똑해진 소비자를 타깃으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언더웨어부터 가혹한 환경에 도전하는 아웃도어까지 나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과연 어떤 기술로 무장한 첨단 의류들이 우리 눈을 사로잡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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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호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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