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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평판 좋은 기업 <유한양행> - 직원이 끌고 재단이 민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 사회공헌 유지 실천…직원 복지도 남달라  

유한양행은 창립 이후 꾸준히 이어온 사회사업과 남다른 직원복지 덕분에 사회공헌 부문에서 비교적 높은 점수(3.31점)를 받았다. 총 점수는 44.61점으로 9위에 올랐다. 유한양행의 명성이 높은 데 대해 창업자의 유지를 이어 사회에 이바지하고 직원을 아끼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대부분이었다.



기업체 담당자들은 ‘창업자의 독특한 신념을 바탕으로 오래 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어서 생명력이 길고 높은 명성을 유지할 것이라 생각한다’는 의견이었다. 기자 설문 결과로는 ‘사원복지 프로그램’ ‘인간중심 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많았다. 일반인은 유한양행을 ‘투명경영’ ‘전문 경영인 고용’ ‘창업자 정신계승’ ‘사회봉사 활동’ 등의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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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호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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