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올해 한국기업명성조사(KCRI)에서 7위를 기록했다. 2007년 조사 때보다 세 계단 하락했다. 하지만 국내 상장사 가운데 3회 연속 10위 안에 든 기업은 6개다. 게다가 통신업계 라이벌인 KT와 LGU+를 훌쩍 앞섰다.
특히 KT는 2007년 조사에서 7위를 기록해 4위를 기록했던 SK텔레콤을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아예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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