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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김환영의 아포리즘 경영학② 시간 

시간을 아끼려면 시간을 투자하라
미국에서 ‘시간 감사’가 유행하기도…내 몸에 맞는 시간 관리법 찾아야 

시간이란 무엇인가. 정치·경제나 종교, 의식주에 대해선 누구나 많은 생각을 한다. 먹을 걱정, 입을 걱정을 하고 나라의 미래에 대해 이런 저런 아이디어가 있다. 누구나 다양한 관점에서 한 마디씩 할 수 있다. 우리 존재를 구속하는 것 가운데 시간만큼 말할거리가 빈곤한 것도 없다. 일반인만 그런 게 아니다. 기독교 교부(敎父)인 대철학자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시간이 뭐냐고. 질문을 받기 전에는 시간이 뭔지 알 것 같았는데, 막상 설명하려고 보니 모르겠다(What then is time? If no one asks me, I know what it is. If I wish to explain it to him who asks, I do not know).”



위대한 철학자에게도 아리송한 게 시간이지만 시간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요 행복한 사람이다. 샤를 드 몽테스키외가 한 말처럼 “대부분의 경우 성공은 성공에 걸리는 시간을 아는 데 달렸다(Success in the majority of circumstances depends on knowing how long it takes to succ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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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호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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