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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스윙연습보다 체력을 키워라 

파워의 기본은 체력…겨울에 집에서 30~40분만 투자해도 효과 

최창호 일간스포츠 골프팀장
얼마 전 싱글 골퍼(핸디캡이 1~9까지의 골퍼를 지칭)가 꿈인 K씨를 만났다.



K씨의 골프 스타일은 짧은 거리라도 걷기보다는 전동카트를 타는 쪽이다. 그의 스코어 카드에는 전반보다 후반 9홀에서 더블보기 이상의 워스트 스코어가 꼭 하나 이상 끼어있다. K씨는 지난해 80타를 치던 날 70대의 싱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었지만 15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하는 바람에 기회를 놓쳤다. 그는 그때 스스로 “저질 체력이 문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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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호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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