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시나리오경영? 시행착오경영! 

 

이상호


국내외 어딜 둘러봐도 위기나 위기 우려란 말이 넘쳐나다보니 기업경영에서도 별별 해프닝을 겪을 수밖에 없다. 특히 지난해 사업계획을 작성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환율을 어떻게 적용할지 몰라 수입환율과 수출환율을 나누어 적용하고(수입환율을 높게, 수출환율은 낮게 적용하는 방식으로 안전장치를 강구), 금리도 수입이자와 지급이자를 분리해 계산하고(수입이자는 저금리, 지급이자는 고금리로 계상)하고 사업계획은 1,2로 나누어 작성했다(1은 정상목표, 2는 비상목표). 그러고도 불안해 이른바 시‘ 나리오경영’을 행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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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호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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