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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5층 룰로 재건축 패러다임 바꾸다 

개포주공 2·3단지 등에 적용…주택공급 감소, 재산권 침해 우려 

함종선


박원순 시장의 ‘재건축학 개론’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개포주공 등 주요 재건축 추진 단지에 적용되기 시작한 박원순식 재건축학 개론의 핵심은 소형주택비율 30%, 건물 최고 높이 35층이라는 이른바 ‘30% 룰’, ‘35층 룰’이다. 두 개의 룰 모두 기존에 진행돼 온 재건축사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어서 재건축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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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호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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