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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아니면 그만둔다” 

일본 최대 포털 야후 재팬 신임 사장 겸 CEO 미야사카 마나부 





그야말로 획기적인 발탁이다. 일본 최대 포털인 야후 재팬이 44세의 젊은 사장 미야사카 마나부에게 바톤을 건넸다. 미야사카 사장은 야후가 탄생한 다음해인 1997년 입사해 ‘야후! 뉴스’, ‘야후! 옥션’ 등 다양한 서비스 육성을 담당했고 최근까지 소비자사업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이노우에 마사히로 전 사장이 야후 재팬을 맡는 동안 야후는 15년 연속 성장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미야사카 사장이 이노우에 전 사장에게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무엇을 지울지 포스트 야후 시대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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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호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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