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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오르는데 땀 안 나면 열사병 의심 

 

박훈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다. 더운 여름에 운동을 하다가 탈이 나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열대야가 있는 밤에는 몸의 열로 잠을 못 이루고, 이 영향이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한다. 비타민이나 영양제로도 해결하기 힘들다.사람 몸에서는 세포 대사와 근육 움직임으로 열이 생긴다. 혈액순환이나 피부로부터 공기 중으로 열을 내보내는 대류와 땀의 통하여 열이 떨어지는 증발이 사람의 체온 유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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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호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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