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젊은 뇌과학자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만났다. 7월 27일 한국능률협회가 제주 신라호텔에서 주최한 세미나에서다. 정 교수와의 대담을 통해 김 대표는 지분 매각과 기업의 방향,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 대표는 “세계 최고의 게임을 만들겠다는 꿈을 버린 적은 단 한 순간도 없다”며 “이를 위해 넥슨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대담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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