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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아이폰 같은 게임 만들겠다 

지분 매각은 글로벌 시장서 살아남기 위한 결단…8000억원 둘러싼 이혼설은 일축 

조용탁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젊은 뇌과학자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만났다. 7월 27일 한국능률협회가 제주 신라호텔에서 주최한 세미나에서다. 정 교수와의 대담을 통해 김 대표는 지분 매각과 기업의 방향,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 대표는 “세계 최고의 게임을 만들겠다는 꿈을 버린 적은 단 한 순간도 없다”며 “이를 위해 넥슨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대담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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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호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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