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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기되 잘못은 ‘내 탓’ 

올 시즌 꼴찌 후보에서 상위권 다툼…동기 부여하고 긍정적 마인드 심어 

김우철




상위권 팀을 우승시키는 것과 하위권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올려놓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힘들까. 야구 전문가들은 대부분 후자를 꼽는다. 아무리 감독의 용병술과 선수단 장악 능력이 좋아도 전력이 떨어지는 팀을 강팀의 반열에 올려놓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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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호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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