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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에 담긴 장인정신 

 

김성희 북 칼럼니스트


#1. 서빙할 때 우선 테이블에서 한 발 떨어진 자리에서 “많이 기다리셨습니다”라고 말한다. 그 다음 천천히 다가가 커피잔을 내려놓는다.혹시라도 손님이 갑자기 일어나 쟁반에 부딪쳐 커피가 쏟아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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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호 (20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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