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빵 전문 지식부터 쌓아라 

은퇴자 늘면서 창업 수요 늘어…맛과 다양성이 성공의 관건 

김성희 이코노미스트 기자


서울 상수동에 위치한 50㎡(15평) 남짓한 작은 퍼블리크 베이커리. 퍼블리크는 프랑스 국립제빵제과학교(I.N.B.P) 출신인 장은철 셰프가 운영한다. 문을 연 지 1년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꽤 많은 단골 고객을 확보했다. 이곳은 밀가루를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하는 등 현지의 맛을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방이 빵 진열대 바로 앞에 있어 빵을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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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호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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