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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앙증맞은 자동차의 살 떨리는 전쟁 

성능 강화한 개성 강한 차 출시 이어져…비틀은 14년 만에 새 시리즈 

박성민 이코노미스트 기자


귀엽고 앙증맞은 자동차들의 전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수입차의 시장점유율이 10%를 넘어가면서 개성 강한 자동차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어서다. 주인공은 폭스바겐 비틀과 BMW 미니다. 여기에 벤츠에서 생산하는 초미니 경차 스마트 포투까지 가세했다. 이들 차들은 길에서 마주치면 누구나 한번쯤은 눈길을 줄 정도로 독특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다만 실용성 측면에서 일반 자동차보다는 조금 떨어진다는 평가가 대세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능까지 개선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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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호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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