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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모래 위에 매트 깔고 사막으로 날린다 

모래와 땀이 뒤범벅 되는 중동 사막골프의 매력…선크림보다 마스크가 필수 

아부다비=글·사진 남화영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티잉 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 그린까지 모래 천지인 벙커 세상에서 샷을 날린다. 모래는 듬뿍 마실 각오를 해야 하니 선크림보다 마스크를 준비하는 편이 낫다. 최근 UAE의 수도 아부다비의 알가잘(Al Ghazal) 골프장에서 사막(Desert) 골프를 취재했다. UAE에서 사막 골프가 처음 시작된 건 196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의 석유 시추회사 엔지니어들이 아부다비의 데저트 아일랜드에 골프장을 처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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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호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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