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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증시 프리보드 유명무실 

비상장 중소기업 주식 거래 전용…지정 법인수, 거래량 급감 

남승률 이코노미스트 기자


비상장 중소기업의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 2005년 개설된 금융투자 상품시장인 ‘프리보드’가 유명무실해졌다. 프리보드의 지정 법인 수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데다 하루 거래대금이 1억원 미만인 날도 속출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과 달리 자금조달시장으로서 기능을 사실상 상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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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호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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