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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연금·채권 투자로 금리+α 노려 

저금리·고령화 시대 대비해 안전성·수익성 겸비한 상품 관심 커져 

우정옥 미래에셋증권 센터원영업부 AM팀장


올해 한국 경제의 예상 성장률은 3%를 밑돈다. 국제통화기금(IMF) 2.7%, 무디스·S&P 2.5%로 보고 있다. 금리 하락에도 경제성장률이 지금보다 오르지 않는다면 저금리 기조는 이어질 것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로 인하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한국은 또한 낮은 출산율과 급속한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100세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평균수명 연장속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베이비부머의 은퇴도 본격화되고 있다. 저금리 기조에 대비하면서 은퇴자산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자산관리가 중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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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호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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