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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윳돈 단기로 굴린다면 CMA 주목 

연 이자 최대 3.75%…현금 인출 수수료도 무료 

김성희 이코노미스트 기자


은행 예·적금에 들자니 금리가 너무 낮고,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자니 국내외 경기 침체 탓에 마음이 놓이질 않는다. 몇 달 굴릴 수 있는 여윳돈은 있는데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면 증권사의 종합자산 관리계좌(CMA)를 주목할 만하다. CMA는 고객이 맡긴 자금을 채권과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 등에 투자해 수익을 얻고, 이것의 일부를 고객에게 다시 돌려주는 통장이다. CMA는 은행의 자유입출금통장처럼 돈을 넣고 뺄 수 있고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의 결제계좌로 사용하면서도 3%대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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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호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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