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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얼떨결에 규칙 어겨 우승컵 날리다 

투어 프로도 규칙 위반 다반사…그린 위 투 터치 실수도 

최창호 일간스포츠 골프팀장


불과 며칠 전 국내 골프 투어에서도 안타까운 규칙 위반사례가 있었다. 10월 21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에서 끝난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55회 한국오픈에서다. 상황은 대회 2라운드 때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 랭킹 2위 박상현(29·메리츠금융)과 김대현(24·하이트),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같은 조에서 플레이 했다. 문제가 된 홀은 1번홀(파4)이다. 인코스 10번 홀에서 출발한 이들 세 선수에게는 열 번째 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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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호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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