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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열기 전 주변 사무실 숫자부터 세라 

자영업 내몰리는 베이비부머 실패 확률 높아…프랜차이즈 가맹점 막연한 과신 금물 

민주영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수석연구원


혹시 은퇴 이후에 카페를 차릴 계획이 있는가? 아니면 멋진 레스토랑이나 음식점? 만약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골목사장 분투기』를 한번쯤 읽어 볼 일이다. 이 책은 회계법인의 경영컨설턴트 등으로 일했던 강도현씨가 우연한 기회에 카페를 운영하면서 온 몸으로 느낀 생생하고도 냉혹한 현실을 그렸다. 사실 자영업이 성공하기 얼마나 어려운지는 여러 언론이나 자료를 통해 익히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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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호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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