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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가 개조한 불법 머플러 3년간 2074건 

불법 튜닝 부추기는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박성민 이코노미스트 기자
겉으론 개조 근절 캠페인 벌이며 일부 직원 튜닝숍 알선…매장선 “불법 개조 없다” 주장


굉음을 내며 도로를 질주하는 불법 개조 오토바이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타는 사람이야 순간의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하겠지만 그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단순히 시끄럽고 불편한 정도가 아니다. 불법 개조한 오토바이의 소음으로 청각에 손상을 입고 소송을 제기한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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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호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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