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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 ‘미완의 대기’ 그래도 가능성은 있다 

성장 가능성 커진 줄기세포 치료제 

장원석 이코노미스트 기자
간경변 치료제 리버셀그램 임상 2상 돌입, 무릎 연골 재생 치료제 카티스템 미국 진출 등 성과


의학의 목적은 질병 치료와 예방에 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랬다. 최근 주목 받는 재생의학은 이런 패러다임을 바꾼다. 재생의학의 목표는 손상된 장기나 조직을 새로운 세포로 대체하는데 있다. 의학이 꿈꾸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에 가깝다. 재생의학을 가능케 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바로 줄기세포다. 줄기세포는 스스로 증식한다. 동시에 모든 조직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관절, 신경계 질환, 암 등 인간을 괴롭히는 모든 질병에 적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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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호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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